웹툰[몰래하는 사이]큰 딸과 몰래하는 사이가된 남자.
공부를 위해 시골에서 서울로 상경한 우진은 딸 둘과 함께 사는 아버지 친구의 집에서 하숙 생활을 하게 된다. 보수적인 집안 분위기에 서로 관심이 없던 두 딸들과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지내는 와중, 우진은 새벽시간에 화장실로 가는 도중 큰딸의 은밀한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. 그 후 그 모습이 자꾸 생각나던 우진이 잠 못 이루고 있는 밤, 방에 큰 딸이 찾아오게 된다.경찰 공무원 필기시험에 합격, 체력시험과 면접 준비를 위해 두달간 서울에 있는 아버지 친구집에서 머물기로 했다. 학원이 끝나는 오후시간에 집으로 귀가하면 큰딸과 단 둘이 남게 되는 것이 어색해 방 안에서 최대한 머물려고 하지만, 큰딸에게 계속 눈길이 가는 것을 멈출 수가 없다.@우진이 얹혀사는 집의 큰딸로,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가 ‘어떠한’사고를..
2019. 6. 5. 14:55